32회가 있으니 변화가 공연히 생기지 않고 각자 같은 종류에 상응합니다.
夫威柄不以放下, 利器不以假人, 覽觀往古, 近察漢興, 傾危之禍, 靡不由之。
부위병불이방하 이기불이가인 람관왕고 근찰한흥 경위지화 미불유지
威柄 :위세, 威?,?力
위세는 놓을 수 없고 날카로운 무기는 타인에게 빌려줄수
却說劉備用龐統中計, 佯欲東歸, 卽遣人至白水關, 報告楊懷, 高沛二將;
각설유비용방통중계 양욕동귀 즉견인지백수관 보고양회 고패이장
白水關:관문 이름. 광한군(廣漢郡) 백수현(白水縣)에 있었으며, 옛터는 지금의 사천성 광원(廣元) 현성 북쪽에 있다. 관문의 성(城)은 동쪽으로 광원에 접해 있고
却說李固, 杜喬, 雖相繼免職, 尙在都中居住;(何不速歸?)
각설이고 두교 수상계면직 상재도중거주 하불속귀
각설하고 이고와 두교는 비록 계속 면직되어도 아직 도읍안에서 거주하고 있었다. (어찌 빨리 고향에 돌아가지 않는가?)
外戚中宦, 統因他平素抗直, 引爲大患。
외척중환 통인타평소항직